문경시 동로면, 10월 미소왕 선정 문경시 동로면(면장 송영복)은 10월 미소왕으로 채성문 주무관을 선정해 11월 5일 시상했다.
채성문 주무관은 지난 7월에 동로면으로 전입해 주민숙원사업 업무를 담당하면서 주민들에게 불편이 가지 않도록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했다. 동로면행정복지센터는 전 직원의 친절향상을 위해 매월 미소왕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친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송영복 면장은 “채성문 주무관은 평소 행정의 최 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처리해 왔으며, 항상 면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친절행정을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동로면 전 직원들은 ‘친절․스마일 운동’에 최선을 다하여 면민들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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