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재구문경향우회, 고향사랑기부제 2,330만원 기부
사회복지

재구문경향우회, 고향사랑기부제 2,330만원 기부

고성환 기자
입력

재구문경향우회,고향사랑기부제2,330만원 기부

8685c69b9f2fd8696f987998ceea5351

문경시는1112,재구문경향우회 주대중 회장과 임원진이 고향 문경의 발전을 위해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주대중 회장은1인당 연간 최대 기부액인500만 원을 기부했으며,고재락,권영호 수석부회장,정석래 사무총장이 각각3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임병태 수석부회장,김기원,김은제 이사가 각각200만 원을,김진영 부회장과 백승현 이사가 각각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이찬우 수석부회장,신상국 사무간사,김형일 회원이 기부에 참여해 총2,330만 원이다.

 

주대중 회장은문경시 발전을 위해 회장단과 임원들이 뜻을 모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임원진 외에도 많은 향우회원들이 고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2년 연속 기부에 동참해 주신 향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자리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고향을 생각하며 기부해 주신 향우회원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최대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내년11일부터는 기부 한도가 연간 최대2,000만 원으로 상향되며,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 금액의30%이내에서 지역 농·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