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문경시지구협의회 사랑의 빵 만들어 대한적십자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회(회장 김정이)는 10월 23(수)일과 11월 18일(월) ‘사랑의 빵 만들기’를 진행하고, 여기서 만든 450개의 빵을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사랑의 빵’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들이 경북지사에서 정성을 담아 함께 손수 만든 것으로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김정이 회장은 “지역사회에 작지만 큰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장애인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했다. 박종훈 관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정이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문경시지구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급식봉사, 양심냉장고지원, 수해복구지원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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