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추석 맞아 선진 교통문화 지키기 캠페인
문경시는 9월 9일(월) 모전오거리에서 문경시, 문경경찰서, (사)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문경지회,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의 주정차 금지, 음주운전 금지, 난폭운전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선진교통 문화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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