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4개 라이온스클럽과 업무협약
문경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2일 문경소방서에서 문경소방서-점촌라이온스클럽(회장 전현수)·문경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태)·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곽경택)·점촌이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유현)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문경소방서와 점촌·문경·점촌중앙·점촌이화라이온스클럽 간 공동협력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확산되어 시민의 주거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하였다.
협약서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을 위한 협력,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활동 협조, 주택화재 예방과 대처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을 내용으로 하였다.
또한 점촌·문경·점촌중앙·점촌이화라이온스클럽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각 100대 기증했고, 점촌여성의용소방대에서 마을담당제 운영을 통해 재난취약계층을 방문해 무상 설치·보급할 예정이다.
김태환 국제라이온스클럽 356-E(경북)지구 9지역 부총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의 주거 안전의 초석을 다졌다. 서로 간의 긴밀한 공조관계 구축을 통해 안전생활문화를 정착시키고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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