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문경지사 수질환경 보전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안영용)는 11월 13일(수) 농업용수 수질관리 거버넌스인 ‘수질환경 보전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영용 지사장을 비롯한 내부위원과 문경시의회, 문경시, 대학교수, 언론사, 지역주민 등 외부위원 10여명이 참여해 농업용수 수질관리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공사에서 추진하는 유지관리사업과 농업용수 수질관리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업용수 수질관리를 위한 예산 확보 방안과 상류 수질 오염원 유입방지,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수질보전을 위해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안영용 지사장은 “수질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각 자의 위치에서 보다 적극적인 협업과 이해가 중요하므로 문경지사에서도 앞으로 농업용수 수질 관리을 위해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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