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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민방위 기본교육 연기
사회복지

문경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민방위 기본교육 연기

이민숙 대표 기자
입력
문경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민방위 기본교육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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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3월 중순 실시 예정이던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을 연기하기로 했다고21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빠른 확산 추세와 장기화 조짐 우려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연기된 기본교육은616일에서18일까지3일간 실시될 예정이며,추후 민방위 대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서가 교부될 예정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문경시는 이달3일부터 대책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24시간 가동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경시 안전재난과 관계자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감염증이 진정국면에 들어서고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면 교육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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