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면, 문경에서 첫 주민자치위원회-체육회 현판식 개최
문경시 산양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산양면체육회(위원장 겸 회장 여경엽)는 금천문화센터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7월 31일 문경시에서 처음으로 현판식을 개최했다.
산양면은 주민자치위원장이 체육회장을 겸직해 자치적으로 면민복리와 체력증진, 면민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여경엽 위원장 겸 회장은 “두 단체의 회장을 맡게 돼 책임이 막중함을 느끼며 부족하나마 면민의 복리 증진 및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고 이번에 개소한 사무실이 주민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태호 산양면장은 “문경시 14개 읍면동 중에서 가장 먼저 주민자치센터 및 체육회 사무실을 개소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문화, 복지, 건강, 지역사회 발전,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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