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 시작 - 문경이 말하는 이야기(1) -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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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04월23일 16시13분 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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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영남의 시작 - 문경이 말하는 이야기(1)

(이민숙 대표)

덩치 큰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조그만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아침에 일어나

낯선 새 한 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든지

길을 가다 담장 너머 아이들

떠들며 노는 소리가 들려

잠시 발을 멈췄다든지

매미소리가 하늘 속으로 강물을 만들며

흘러가는 것을 문득 느꼈다든지

그런 이야기들만 하기로 해요


 

남의 이야기,

세상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해요

우리들의 이야기

서로의 이야기만 하기로 해요

 

지난밤에 쉽게 잠이 들지 않아

많이 애를 먹었다든지...

하루 종일 보고픈 마음이 떠나지 않아

가슴이 뻐근했다든지

모처럼 개인 밤하늘 사이로

별 하나 찾아내어 숨겨 놓은 소원을 빌었다든지

그런 이야기들만 하기로 해요




이민숙 대표 (shms2004@hanmail.net) 기자 
 
 kjh (2011-06-08 23:38:04)     1050   89  
차암 좋은 말씀이어서 공감하며 가옵니다. 늘 좋은 얘기와 새 소식을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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