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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경아카데미 54회 강좌
교육문화

새문경아카데미 54회 강좌

문경매일신문 기자
입력
한국선 대구일보사장 초청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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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신현국)는 5월 25일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시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과 공무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새문경아카데미 강좌를 열었다.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를 만들자고 2007년에 시작한 새문경아카데미가 어느덧 54회 강좌를 맞았다. 이 강좌는 시민교양강좌 형식으로 열리고 있으며, 공무원들의 교육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날 새문경아카데미 강좌는 한국선 대구일보사장이 맡았다.한국선 사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산업경제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하였으며경북일보 정치부장, 편집국장 등을 지내고 대구일보 편집국장, 이사를 거쳐 2007년 대구일보사장으로 취임한 후 지난 3월 재선임 되었다.언론사 CEO로는 물론 대구태권도협회 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사직을 맡는 등 태권도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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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의 주제는 ‘열정과 소통’이었으며,강좌 도움은 문경문화원 문화유적회(회장 권영길)에서맡아, 참석하는 시민들의 자리 안내와 음료 제공을 하였다.

다음 새문경아카데미 제55회 강좌는 6월 8일 임창호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초청하여 개최된다.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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