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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문경사과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개막
교육문화

제1회 문경사과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개막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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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열린 사회인야구대회에서 시구하는 신현국 문경시장. /문경시 제공
지난해 5월 열린 사회인야구대회에서 시구하는 신현국 문경시장. /문경시 제공

1회 문경사과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도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문경야구장, 영강체육공원 축구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유소년 선수단 60여 팀, 700여 명의 선수, 지도자들이 참가해 연식부, 경식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로 문경에서 처음 열리는 유소년 야구대회로, 어린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과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에 문경시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우고, 지역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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