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제1회 문경사과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개막
이민숙 기자
입력

‘제1회 문경사과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도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문경야구장, 영강체육공원 축구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유소년 선수단 60여 팀, 약 700여 명의 선수, 지도자들이 참가해 연식부, 경식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로 문경에서 처음 열리는 유소년 야구대회로, 어린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과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에 문경시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우고, 지역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