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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 3동 새마을회 꽃길 만들어
사회복지

문경시 점촌 3동 새마을회 꽃길 만들어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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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적인 빨강 베고니아로

문경시 점촌 3동 새마을회 꽃길 만들어
정열적인 빨강 베고니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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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 3동 새마을회 고환 협의회장, 채말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은 6월 9일 신흥교회 앞 사거리와 흥덕공원 앞 도로가 화단에 베고니아 5,000 포기를 심었다.

한여름에도 정열적으로 피는 빨강색 꽃이다. 채말순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로 땀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길을 이용할 주민들의 마음에도 베고니아꽃처럼 화사함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흐뭇해했다.

점촌 3동 새마을회는 계속해서 환경정비, 도로가 꽃길 만들기를 통해 맑고 아름다운 점촌 3동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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