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점촌 5동 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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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문경시 점촌 5동 새마을회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문경시 점촌 5동 새마을회 신현일 협의회장과 김영숙 부녀회장 등 회원 40여명은6월 10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펼쳤다.
점촌 5동 새마을회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을 만들어, 지붕이 낡아 비가 오면 새고 눅눅하고 습기가 차서 불편해하던 독거노인 집 지붕을 고쳐 주고 도배를 해드려 자활의지를 북돋게 하였다.
도움을 받은 노인은 ‘자기 일처럼 나서서 도와주신 새마을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였다.

신현일 회장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우리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더 있는지 살펴보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지원하는 새마을 봉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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