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발생...소방대원 2명 고립 추정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발생...소방대원2명 고립 추정

이 공장은 연면적4319㎡(사용허가)규모의 일반철골구조4층 건물로 화재 발생이후 공장 전체로 확대됨에 따라 대응1단계에서2단계로 상향하는 등 쉽사리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

화재발생 후 소방차37대와 소방대원80명이 동원돼 연소 확대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소방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립된 소방관 구조 등 인명피해 없도록 모든 소방 가용 장비를 총동원하고, 2차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고,화재 발생 확인 후 현장으로 이동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