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한마음축제, 4월 7일 모전공원에서 개최  점촌5동(동장 남상욱) 한마음축제가 ‘동민과 함께하는 모전공원 봄 소풍’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7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모전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는 축제가 되도록 기획하고, 동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 안전관리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축제는 어릴 적 골목 어귀에서 친구들과 함께 뽑던 달고나 게임, 어르신들을 위한 투호게임, 한궁체험을 비롯해 골프퍼팅 연습과 보물찾기,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장터와 막걸리 한잔에 이르기까지 옛 향수에 젖어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코너 별 체험을 통한 선물도 준비한다. 식전 공연에서는 동민의 안녕과 축복을 기원하는 모전농악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지역가수 신선아의 모전공원 배경 노래 ‘행복의 1번지’의 열창과 세계태권도협회 총감독을 맡고 있는 문경챔피언태권도장 최동성 관장의 태권도시범단 ‘절도 있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개회식이 끝나면 점심식사 후 ‘추억의 보물찾기’로 본 행사를 시작한다. 2부의 화합행사에는 ‘특별 초청가수 지원이’와 ‘인기가수 박미영’의 무대 공연, 모전농악단의 특별무대인 ‘믹스댄스’와 ‘단체별 노래자랑’이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푸짐한 경품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종식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5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동민들의 큰 기대를 채울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재미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봄꽃향기 가득한 4월에 시민 휴식처인 모전공원에서 개최하는 ‘점촌5동 한마음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옛 추억과 함께 행복한 봄 소풍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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