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외국인 화재안전대책 추진 문경소방서(서장 배종혁)는 6월 3일 ‘2023. 하나 되는 다문화가족 축제’ 현장에서 외국인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배부하고, 전기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문경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1, 단독경보형감지기1)을 보급하고, 전기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화재 취약계층의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CPR 등 현장 교육을 실시해 외국인 밀착형 소방안전교육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전관리 강화에 힘썼다. 배종혁 서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소화기를 비치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소화기를 비치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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