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등록날짜 [ 2017-05-19 16:20:56 ] |
|
|
|
문경시, 물놀이 안전 ‘드론’ 투입
문경시는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6월1일~8월31일)을 앞두고, 물놀이 지역 23개소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고 5월19일 밝혔다.
물놀이지역의 낡은 시설과 안전용품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6월초까지 개보수, 보강을 완료하고, 상시근무 할 물놀이 안전지킴이들의 편의시설과 물놀이객 안전시설도 6월 중순까지 정비완료하기로 했다.
문경시는 지난해 경북에서 최초로 드론을 이용해, 물놀이 안전사고 홍보와 실종자 수색에 활용해 수범사례에 소개되는 등 특색 있고 빈틈없는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태세 확립했다.
아울러 7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는 물놀이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공무원과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간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홍보 밴드(인터넷), 신문, 옥내외 전광판, 반상회보로 시민홍보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안전사고 청정 문경을 만들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여름철 시민 및 관광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