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새마을협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회장 김영수)와 마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는 27일 오후 문경읍 5일장에서 새마을 회원 20명, 마성면장과 직원 5명이 모여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행사를 했다.
올해 세 번째로 치러지는 마성면 새마을 장보기 행사는 품질 좋고 저렴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홍보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부양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전기석 마성면장은 “마성면 새마을 가족 여러분이 앞장서서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장보기 행사를 해주시어 감사드리며, 마성면은 문경시가 역점으로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 정례화와 온누리상품권 사용 홍보 등을 병행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복순 마성면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서 많이 모여 주신 가운데 장보기 행사를 하니 전통시장이 활기를 띄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낯익은 상인들과 정과 덤을 나누는 새마을 장보기 행사를 앞으로도 매달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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