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 추석 손님맞이 청소 나서
고윤환 문경시장은 9월22일 ‘새마을 환경정비의 날’에 추석을 앞두고, 귀향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주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앞장서서 청소를 했다.
오전 6시30분부터 문경시 전역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마을 대청소, 마을 진입로 환경정비 등 마을주변에 산재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리통 마을단위로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등 기관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앞장서서 추진했다.
한편 고윤환 시장은 영순면 천마체육광장 일대에서 영순면 기관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영순면 소재지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분리수거와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문경시는 2014년 11월부터 매월 22일을 새마을환경정비의 날로 정해 전시민이 마을단위로 깨끗한 문경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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