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 제10회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 전개
문경시보건소(소장 윤장식)는 9월23일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제10회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9월21일로 치매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치매관리법으로 지정한 날이다.
이날 캠페인은 치매예방 리플렛 배부,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안내, ‘장미를 찾아라’, ‘치매예방 OX퀴즈’,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인지재활 체험존(Zone)을 운영했다.
사회복지박람회와 함께 개최된 이날 캠페인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는데, 치매예방을 위한 개인과 가족 그리고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더욱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윤장식 소장은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활기찬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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