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전국 주흘산 가요제 개최
문경시는 오는 10월22일 문경새재사과축제 주 무대에서 (사)한국연예술인총연합회 문경지회(지회장 김종희)이 주관하는 ‘문경전국주흘산가요제’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18일일에는 영강문화센타 대강당 3층에서 예심을 가지며, 가요제에는 문연주, 이진관, 안다미, 윤지영, 이태루 등 가스들이 초대돼 공연을 펼친다.
김종희 지부장은 “이번 가요제를 개최해 문경의 중심지인 주흘산을 전국에 알리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사과축제 기간 중 TSB 대구방송으로 방송돼 효과를 높인다.”며,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경 관련 대중가요의 노랫말을 담아 문경을 홍보하기 위해 이 가요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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