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산동농협, 말린 오미자 수매 시작
오미자 최대 주산지이자 특구지역인 동로면에서 생산된 말린 오미자를 산동농협(조합장 채광희)에서 11월21일부터 3일간에 걸쳐 수매를 실시한다.
생 오미자로 판매되지 않은 것을 말려 의약품, 가공용 등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오미자 판로확대를 위해 2018년부터 홍보비와 오미자 판매용 박스 등을 지원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겠다.”며 “조금 힘들더라도 오미자 농가에서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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