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1동 바르게, 사랑의 쌀 나눠
문경시 점촌1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한기) 위원 20여명은 12월13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독거노인, 장기와병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가구에 쌀 20Kg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은 것이다.
김한기 위원장은 “올해도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노력해온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우귀옥 점촌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어려운 세대를 직접 찾아 그들을 위로하고 쌀을 전달해준 점촌1동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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