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문경시는 2월13일(화) 전통시장 설 명절 장보기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도시과 공무원과 도로명주소 서포터즈가 함께 점촌전통시장과 중앙전통시장에서 홍보용 장바구니를 배부해 시장물품을 많이 구매하도록 유도했다.
지난해에는 점촌전통시장, 중앙시장 등 2곳의 전통시장에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상세주소 현황판을 설치했다.
문경시 남경수 도시과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도로명주소 홍보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전통시장에서 정을 나누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친화적이고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홍보행사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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