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아이행복도우미 34명 배치
문경시는 일-가정 양립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4개 어린이집과 10개 지역아동센터에 34명의 시간선택 아이행복도우미를 배치하고, 3월9일 여성회관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5개월간 하루 4시간씩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 위생, 급식 등을 돕는다.
이날 교육은 축사,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현익 센터장의 안전, 아동학대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사회생활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사례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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