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호 관리관 고향 문경방문
문경출신 채홍호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단장(1급 관리관)이 6월1일 문경을 방문했다.
채 단장은 올해 3월 1급으로 승진해 문재인 정부 정체성 핵심사업 중 하나인 이 위원회 단장으로 영전했다.
이날 문경 방문은 운강 이강년기념관에서 열린 ‘제8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것.
지난해 제7회 행사가 충남 당진에서 열릴 때 주무국장으로 일했으며, 당시 행사장에서 문경시 참관단과 만나 올해 행사를 문경에서 열기로 정한 후, 행사 처음으로 행사비를 본예산에 편성했다.
채 단장은 “의병의 날 행사에 국비 예산을 처음으로 편성했으며, 김부겸 장관과 최교일 국회의원의 도움이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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