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교, 리더십교육하고 밥상머리교육 가져
■ 리더십교육
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 6학년들은 6월12일(화) 청조도서관에서 한국교육개발원 영재리더십 특별강사 겸 NLP연구소 박정길 소장의 ‘영웅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자존감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리더로서의 고민을 서로 공감하고,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는 방법에 대한 답을 찾아보며, 열정과 긍정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6학년 강건 학생은 “이번 강의를 통해 나 역시 리더가 될 수 있으며, 리더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고 했다.
김성애 교장은 “리더십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마음과 열정, 그리고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자세를 마음속에 새겨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더 나아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글로벌 리더’라는 큰 꿈을 가져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씀했다.
■ 밥상머리교육
6월20일(수)에는 으뜸관에서 인구교육 연구학교로 재학생, 학부모와 함께 ‘할배할매의 날 밥상머리교육’을 실시했다.
영남일보 교육개발인재원 지원을 받아 실시된 이 교육은 밥상머리교육의 이론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학부모들에게는 밥상머리교육의 의미와 효과를 바탕으로 실제 식사 때 활용 가능한 대화 키워드별 주제 대화,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가족식사 시간표와 가족사진 머그컵 만들기를 했다.
김성애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밥상머리교육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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