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 전국 축구, 족구선수 2천명 온다
문경시체육회와 대한직장인체육회는 ‘2018 문경새재 스포츠페스티벌 전국 직장인 및 동호인 축구, 족구대회’를 7월7일과 8일 이틀간 문경시민운동장, 영강체육공원 등에서 개최한다.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기존 엘리트체육대회 외 직장인, 동호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대회 기간 중 선수, 가족 등이 문경을 찾음으로서 음식, 숙박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관광 등 지역 홍보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즐기는 스포츠이벤트, 안전한 행사를 위해 문경시와 문경시체육회,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지역체육단체와 협조해 사전 회의와 현장 점검 등 대회를 준비해 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스포츠관광 도시 문경에서 대회가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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