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는 8월 주민세와 9월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월례회를 개최하고 “지방세 바르게 알고 전파하기”운동을 전개하였다.
“세금 바르게 알고 전파하기”운동은 회원들이 지방세 도우미가 되어 마을 주민들에게 납부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세, 재산세의 개요와 올해 초 지방세법 개정에 따른 재산세 주택분의 일시납부 기준액이 상향 조정된 사항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김민 협의회장은“주민들이 세금을 바르게 알고 납부할 수 있도록 새마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고 말했다.
김수암 점촌4동장은 “이같은 행사를 통해 세정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세금 납부로 인해 주민들에게 돌아오는 편의에 대하여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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