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홍상흠, 부녀회장 황명숙)는 8월 9일 새벽 5시부터 영순면 주요 도로변 전역에서 국토대청소 및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문경의 이미지를 심어 주고 도로변의 시야확보및 안전제고를 위한 것으로,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도로변 수풀을 제거하고, 담배꽁초와 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홍상흠 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깨끗한 영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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