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2동 바르게, 한가위 풀 베
문경시 점촌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용환)는 9월9일부터 10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영신공원 일대 풀을 베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영신공원 주차장, 영신동 철로변, 연도변에 잡풀이 무성하게 자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안전사고와 차량 교차사고를 예방했다.
윤용환 위원장은 “이번 제초작업으로 귀성객들의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고향정취를 마음껏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윤 점촌2장은 “보행이나 차량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출퇴근시간을 피해서 작업하고 민원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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