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협력단체와 범죄예방 간담회 개최
문경경찰서(서장 박명수)는 9월12(수), 4층 새재마루에서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경찰대 등 경찰협력단체, 범죄예방 협의체와 공동체 예방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 공동체를 위해 △주민 △지자체 △협업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부탁하는 등 범죄예방 정보 전달, 지역 주민의견 수렴 등 맞춤형 치안정책을 마련했다.
특히 각 읍면동의 다양한 지역 의견을 듣고, 즉석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한편 지역치안 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박명수 서장은 “앞으로 협력단체와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공동체 예방 치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며, 특히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다각적인 범죄예방진단 활동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등 든든하고 믿음직한 문경 경찰이 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