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새마을회, 돈달산 환경정비
점촌1동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최춘옥)는 10월 15일 새벽 6시 30분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휴식처인 돈달산 환경정비 활동을 하였다.
새마을 회원들은 등산로의 제초작업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약수터 주변 낙엽을 쓸어 돈달산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였다.
또한, 오후부터는 ‘숨은 자원 모으기’의 일환으로 그동안 모아온 파지를 출고하였으며 파지를 판매하여 생긴 수익금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전인표 회장과 우귀옥 점촌1동장은 새벽부터 돈달산 환경정비와 파지출고를 위해 종일 애쓰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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