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 길민욱 부총장, 평생공로상 수상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길민욱 부총장이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월8일 밝혔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마르퀴스 후즈후는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의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으로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은 그 중에서도 탁월한 성취를 이룬 인물에게 주어진다.
길민욱 부총장은 1997년 문경대학교에 임용된 이후 우수한 연구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앞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010년 100대 교육자’, ‘마르퀴스 후즈후 세계인물 2011년판’에 등재된 바 있으며, ‘2015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문경대학교 초대 부총장으로 임명돼 연구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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