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면,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벌여
문경시 호계면(면장 김경수)은 11월14일 수요일 오후2시 호계초등학교(교장 김주인) 범내 꿈나래관에서 기관단체장, 교사, 학생,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드론 홍보로 많은 눈길을 끌었으며, ‘우리는 다른 친구를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괴롭힘 당하는 친구를 도울 것이다.’, ‘우리는 혼자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할 것이다.’, ‘만약 누군가 괴롭힘 당한 것을 알게 되면 우리는 학교나 집의 어른들에게 이야기할 것이다.’라는 올베우스 4대 규칙을 전교생이 제창했다.
김경수 호계면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문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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