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합동설계반 운영, 2억 절감
문경시는 올해 총 443여 건 2백1십만8천9백만원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와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합동설계반 운영에 들어갔다.
1월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읍면동과 본청 기술직공무원 27명을 7개 합동설계 반으로 편성 운영해, 실시설계용역비 2억 원을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위해 예산신청과 동시에 공사 구간에 편입되는 토지는 토지사용승낙을 미리 받는 등 영농기 이전에 공사를 착공, 상반기 완료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경시 임호균 새마을체육과장은 “이번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합동설계반 운영에 따른 사업 조기 발주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함께 주민편익증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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