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로타리클럽, 연탄 2천장 기증
문경로타리클럽(회장 정일영) 회원 30여명은 1월13일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연탄 400장씩 5가구 총 2,000장과 선물세트 6개, 라면 7박스와 생필품 등을 기증했다.
매년 회원들은 밝고 환한 모습으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곡2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직접 떡국을 끓여 점심을 대접하고 미용 봉사활동도 펼쳤다.
정일영 회장은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가장 먼저 달려가 돕겠다.”고 했다.
황철한 문경읍장은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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