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계명대 스페이스 태권도, 이웃돕기 라면 기탁
계명대 스페이스 태권도 & 점핑클럽을 운영하는 김태진 대표는 1월30일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30박스(80만원 상당)를 문경시 사회복지과 희망복지담당에 기탁했다.
김태진 대표는 모전동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2017년부터 매년 태권도를 배우는 아이들과 함께 라면을 후원하고 있다.
김태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와 후원 등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경시 김옥희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주신 김태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어려운 가정에게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진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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