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새마을회, 사랑의 일손 돕기 펼쳐
문경시 점촌2동새마을회(협의회장 황장수, 부녀회장 박영신)는 2월10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사랑의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회원 15명이 참여해 영신의 한 딸기농장에서 곁가지 정리, 수확 등을 도왔다.
농가주 이모 씨는 “농사는 적기에 일을 해야 한해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는데 이렇게 부족한 일손을 거들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인사했다.
황장수 협의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오히려 저희가 더 고맙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에 일손 돕기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주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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