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농협 이재우 조합장 당선소감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선거에서 점촌농협 이재우 조합장이 당선되어 만 45세로 경북 최연소 조합장이 됐다.
이재우 조합장은 “경북 최연소 조합장 당선자라는 영광보다 점촌농협 수익성과 2배, 조합원 배당 2배 실현을 위해 조합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꼭 달성시키는 거짓없고 투명하게 일하는 조합장이 되도록 변화와 혁신의 길을 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조합장은 “3선 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을 넘어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만들겠다."면서 "농산물 판매장을 비롯하여 점촌농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농산물 유통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농산물공판장 설립 추진을 통해 점촌농협이 신뢰하는 농산물의 상징이 되고 믿고 사는 품질의 상징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조합원 농산물 판매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조합원 농산물 우대 판매, 농산물 브랜드 제고를 확대하고 새로운 협력마케팅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 지역의 농촌 관광농원의 활성화 및 지원을 통해 아들·딸들이 돌아와서 살 수 있는 활력 있는 농촌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시켜주신 조합원님의 뜻은 계속해서 투명하고 깨끗한 경영을 해달라는 소명으로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권위보다는 섬김으로 젊은 열정과 패기로 점촌조합의 발전을 앞장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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