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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9-03-20 17:3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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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410차 민방위의 날 훈련 실시
문경시는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3월20일 오후2시부터 20분간 시 전역에서 전국단위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지역의 모 아파트 배전반 화재 사건, 가은읍 원북리 야산 화재 사건 등이 발생한 시점에서 시민의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전훈련을 통한 화재진압 대응태세를 강화할 수 있도록 실시했다.
시 청사,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은 화재대피방송으로 전파된 상황에 따라 시민과 직원의 대피로 초동 대처방법을 익히고 실제상황 대비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을 길렀다.
문경시 윤태호 안전재난과장은 “화재는 빠른 속도로 확산되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재난인 만큼 대피요령을 익혀두기 위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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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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