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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03-22 17: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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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 캠퍼스, 봄이다, 봄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캠퍼스가 춘분을 맞아 다양한 꽃들이 활짝 피어 봄의 기운을 한껏 내뿜고 있다.
대학 정문을 들어서면 왼쪽 도로변에는 샛노란 산수유 꽃이 봄내음을 풍기며 방문객을 환영하고 있고, 바위공원과 강의동 주변 화단은 포근한 날씨 속에 하얗게 핀 목련꽃과 분홍 꽃망울을 터트린 진달래가 수줍은 듯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캠퍼스 곳곳에서 학생들과 방문한 시민들이 목련과 진달래 바위공원을 배경으로 봄 추억을 만들고 있는데, 이번 주말 쯤에는 캠퍼스내의 꽃들이 만발 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이맘때면 친구, 가족, 연인 단위로 캠퍼스에서 봄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꽃들을 보며 야외 글라스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은 봄의 여유를 한층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문경대 오순모 기획처장은 “봄가을에 문경대학교 캠퍼스로 소풍 오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역민들을 위해 캠퍼스를 상시 개방하고 있으니 힐링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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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환 편집국장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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