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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03-24 21:3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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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동로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문경시 동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면장 남경수, 위원장 윤창영)는 3월22일 거동이 불편해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독거노인 집을 찾아 주거환경 정비와 청소, 세탁 등 현장중심의 봉사활동과 지원을 했다.
협의체에서는 동로면여성자원봉사회와 손잡고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의 이동세탁차량을 지원받아 기름보일러 교체와 오래된 이불, 옷가지 등 세탁, 쓰레기 수거와 청소 등을 지원했다.
마광리에 홀로 사는 손모 씨는 지병인 당뇨와 고혈압으로 투약 중인 상태에서 수년전부터 치매가 왔으며, 전기장판에 의지해 추운겨울을 나고 있으나, 이웃과도 단절돼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한 상태였다.
남경수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고 서로 돕는 풍토를 조성하여 살기 좋은 동로면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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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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