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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9-03-26 21:3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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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중앙초교 정구부, 전국대회 싹쓸이
점촌중앙초등학교(교장 강점석) 정구부가 전국대회를 싹쓸이 했다.
3월23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여자단체전 우승, 여자개인전 5학년 임수연, 김민지 학생 우승, 6학년 김나현, 5학년 권유리 학생 준우승, 남자개인전 6학년 박현수, 김경환 학생 3위 등을 차지한 것이다.
점촌중앙초등학교는 각종 전국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꾸준히 거두고 있으며 최근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대회,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문경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 학교 정구부 선수들은 평소 고금자 코치와 손원성 감독의 지도 아래 아침 일찍 그리고 방과 후에 열심히 훈련해 왔다.
6학년 권유리 선수는 “작년에도 정구 대회에서 큰 상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우승을 해서 기쁘고, 고금자 코치 선생님과 함께 땀 흘린 정구부 친구들 덕분”이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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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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