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모전초교, 전국정구대회 개인복식 우승

문경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주하) 정구부 문혜인, 이민선 선수는 4월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횡성 정구장에서 열린 제12회 국민체육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에 참가해 4학년 이하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선수들은 모든 경기에서 4:0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해 향후 대회에 기대감을 높였다.

모전초등학교 정구부는 매일 아침, 방과 후, 주말까지 힘든 훈련을 하고 있으며 전국소년체전에서 2014년 우승, 2015년 우승, 2016년 3위, 2017년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정구 명문 학교로 자리잡았다.

문혜인, 이민선 선수는 “열심히 훈련하고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한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고 너무 행복하며 코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법현 코치는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잘 견뎌내서 기특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모전초등학교 김주하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