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주인 없는 낡은 간판 정비
문경시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관리자 없이 방치돼 있는 광고물에 대한 무상철거에 나서 불량간판 사고 위험을 줄이고, 도시 경관을 향상 시키는 ‘주인 없는 노후간판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4월30일(화) 밝혔다.
먼저 5개동 4개소 총20개소를 문경시 건축디자인과에서 직접 시행한다.
주인 없는 노후간판 철거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5월7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문경시 건축디자인과장은 “주인 없는 노후간판정비 사업을 통해 불량간판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주거환경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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