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생활개선회, 영신공원 풀베기
점촌2동 생활개선회(회장 피경숙) 회원 20여명은 6월15일(토) 새벽5시부터 영신공원 장미꽃 가지치기와 풀베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피경숙 회장은 “새벽부터 생업을 제쳐두고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 점촌2동 생활개선회 회원들 모두 아름답고 살기 좋은 점촌2동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현성 점촌2동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공원을 내 집처럼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동참해준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점촌2동 가꾸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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