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 새마을회 환경정화활동 발대
문경시 마성면 새마을회(회장 김영수, 부녀회장 김복순)는 7월12일(금) 소야 솔밭 일원에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내빈 등 40명이 모인 가운데 환경정화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하천변 유원지를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참석자들은 기초질서 준수 결의를 마친 후 솔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 마성면 새마을 회원들은 유원지 자연보호, 쓰레기 집중 관리를 위해 5명씩 조를 편성, 15일부터 약 50일 간 소야솔밭, 진남교반, 구랑리, 고모산성 일원에서 매일 새벽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수 회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하여 여름철 마성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면민들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새마을에서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춘 마성면장은 “바쁜 중에도 우리 고장 가꾸기에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주신 마성면 새마을 회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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