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약돌한우 곰탕, 육포 간편식 출시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단장 권용문)은 7월 19일(금)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2019 파인푸드페스티벌’에 참가해 문경약돌한우로 가공한 사골곰탕과 육포를 선보였다.
문경축협에서 OEM 생산해 판매 중인 문경약돌한우 사골곰탕은 고압균질기로 유화(乳化)력을 높인 한우사골추출액 100% 제품으로, 사골 영양분이 국물과 잘 어우러져 짙은 하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곰탕과 함께 선보이는 문경약돌한우 육포는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짜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진행하는 설문조사 참여자와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기념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권용문 단장은 “지역특산물을 알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자의 니즈를 분명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사업단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간편식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은 지난 6월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19 시즌 1'에서 문경약돌한우, 돼지 완판 기록을 세우며 소비자에게 문경약돌축산물의 우수성을 성공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한 바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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