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복지누수 없는 공정한 문경 만들기 총력
문경시는 복지급여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복지누수 없이 투명하고 공정한 문경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복지대상자에 대한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연 8회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운영 및 회계의 명확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대상자 별 예방교육과 전 시민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 실시, 사례집(홍보물) 배포, 현수막 부착 등으로 부정수급 신고홍보에 따른 시민 관심도를 제고하고 있다.
특히, 복지급여 수급자의 소득·재산 미신고 및 은닉, 각종 보조금 등 부정수급에 대한 재정누수를 차단하고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9월 30일 2개월 간 「2019년 사회복지 부정수급 신고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문경시 관계자는 “부정수급 예방·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복지급여 부정수급 근절로 복지재정 효율화는 물론 복지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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